프라다 사피아노 10년된 가방인데 오래돼서 유약 갈라지고 크로스로 자주 들어서 크로스로 들때 안감이 같이 들리고 심지어 안감이 찢어져버렸어요...무겁게 넣고 다니긴 했지만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예전부터 정말 좋아하는 가방이라 패피스 코비수선통해 수선 부탁드렸어요. 기간은 대략 3-4주 소요됐어요. 유약 깔끔하게 다시 해주시고 안감 감쪽같이 붙여주시고 이제 크로스로 들 때에도 안감이 딸려나오지 않아요. 같이 있던 키링 유약도 갈라진 부분 수선 해주셨네요.^^ 자연스럽게 수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수선이 필요하면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