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시간보다 10일 뒤에 왔어요. 제 가방에서 완전 다른 가방이 되어 왔습니다. 안쓰던 가방이라 60만원을 들였지만 돈 번 기분입니다. 다른건 다 만족 하는데 뒷판이 약간 우네요. 그리고 본드 작업하자마자 보내냄새 빼고 잘 쓰겠습니다 늦게 받아 속상했던 맘이 모두 녹아내리네요. 한번 경험했으니 담엔 맘에 여유가지고 맡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