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까탈스러운 성격이라 웬만한곳 다 알아보고서 원래깔아져있던 패피스 생각나서 어느분에게 맡길까 여기저기 의뢰를했고 가격도 제일 합리적이게 해주셨어요 300,000만원이었구요 이건진짜 갱생불가수준의 지갑이었는데 완전 새것이 되어서 왔네요^^ 다른 사장님들에게 의뢰한 답변은 거의다 부분만 고치는거였고 오히려가격은 더비쌌는데 코비사장님은 거의 다 바꿔주시고 이가격으로 해주셨어요 예상일은 8/18일이었는데 거의한달 넉넉잡아? 훨씬빨리 도착했습니다 완전 가죽도 뻔쩍뻔쩍 에나멜수준의 광이구요 씨리얼택도 잘 옮겨주셨어요 본드 굳은자국은 제가 긁어서 뗐구요 전 앞으로 명품은 무조건 여기 맡길겁니다 정말후회안해요



